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출산 3개월 차에 믿기지 않는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9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멜빵 바지에 민소매만을 입은 김윤지는 남다른 허리 라인을 자랑해 출산 3개월 차라는 게 믿기지 않게 했다.
김윤지는 "너무 소중해서 아직 놓기 싫은 이번 여름"이라며 딸과 만나게 된 지금을 너무나 기꺼워하는 멘트를 적었다. 김윤지는 한강뷰를 바라보면서 아이를 꼬옥 안고 있는가 하면, 무더운 여름에도 아이와 함께 나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는 자기관리", "너무 대단해요", "각선미도 안 믿긴다" 등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과 결혼, 올해 출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윤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