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 더 블럭’ 대세 배우 정해인이 미모에 대해 겸손함을 보였다.
9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대세 배우 정해인이 등장했다. 단정한 미모를 자랑하는 정해인은 청순한 느낌을 자아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아침마당에서 전완근으로 모기를 잡는 영상이 유명해졌던 정해인. 정해인은 운동도 즐겨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세호는 “아까 악수를 하는데 손바닥 거침이 장난 아니더라”라며 어쩐지, 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정해인은 등장부터 감탄을 일으켰다. 유재석은 “너무 잘생겼네”라고 말했고, 정해인은 “메이크업 받고 와서 그렇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우리는 안 받고 왔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