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을 전했다.
11일 소이현은 개인 계정에 “바쁜 하루~ 너무 좋은 10월. 가지마라 10월. 10월만 같아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미니 스커트에 빨간색 이너와 네이비 카디건을 매치해 가을룩을 선보였다. 안경과 M사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소이현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반면, 인교진은 브라운 톤 계열 셋업으로 깔끔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키가 170cm로 알려진 소이현은 늘씬한 몸매와 함께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미모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데이트를 나선 듯, 서로를 찍어준 듯한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언니 존예 파티”, “항상 너무 예쁘신 배우님”, “이쁜 미모로 가을 잡아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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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