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수지가 남다른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11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꽃다발을 들고 한껏 향에 취해 있는 사진, 햇살 아래에서 눈을 감고 볕을 쬐는 사진, 그리고 케이크를 들고 신난 듯 어깨 춤을 추는 영상, 스태프들에게 둘러 싸여 찍은 사진 등 다양했다.
수지는 생일을 맞이해 "벌데이 걸1 모든 지니 스탭 배우분들 롤링페이퍼"라며 자신을 챙겨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수지는 "막촬까지 힘내보자구요 지니팀 알라뷰"라며 한껏 애정 어린 메모를 남겼다.
네티즌들은 "콧대 진짜 예쁘다", "사랑스럽다", "이런 미인 어디에도 없다", "생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김은숙 작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 김우빈과 함께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수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