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20대 딸과 자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11일 황신혜는 개인 계정에 “든든한 나의 기둥”이라며 딸 이진아를 언급했다. 딸 이진아 역시 “best Friend”(베스트 프렌드)라며 애정을 표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딸과 시밀러룩으로 맞춰 입고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담겼다. 프릴이 달린 상의를 입은 두 사람은 모자까지 맞춰 자매라 해도 믿을 정도의 케미를 뽐냈다.
특히 황신혜는 60대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함께 딸 못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혜는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톻애 팬들과 소통 중이다. 딸 이진아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황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