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물씬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이 뮤즈로 활약 중인 M 브랜드의 기성복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가을하면 생각 나는 '트위드' 재질의 모든 옷을 소화해내 눈길을 이끌었다.
분홍색과 검정색이 섞인 트위드 셋업을 입은 박신혜는 특유의 고양이 눈매를 서늘하게 치켜 떠 매력을 더했다. 그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미소만을 기억하던 대중에게는 새로운 충격이 될 게 분명하지만, 또 그렇지도 않다. 근래 새로운 연기력으로 활약 중인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는 악마다운 미소와 미모를 자랑하기 때문이었다.
네티즌들은 "박신혜에게 이런 매력이 있는 줄 몰랐다", "벌써 다음 드라마가 기대된다", "매주 금토만 기다리고 살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지금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악마 판사 강빛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신혜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