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정주리는 "27주 또또(태명)입니다. 그나저나 전 임당재검…… 귀한 아가를 어찌 쉽게 만날쏘냐 헝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7주차가 된 정주리의 다섯째 아들 또또의 초음파가 담겼다. 선명해진 또또의 모습과 함께 정주리가 임신성 당뇨 가능성 소식이 우려를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는가 하면, 안영미는 "반가워 다섯 번째 주리야"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4명을 두었다.
더불어 지난 7월 다섯째 아들 임신 소식을 알렸고, 이에 '오형제' 다둥이 엄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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