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열일 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여유를 즐겼다.
13일 황정음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우리 아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황정음은 야구 연습을 하고 있는 두 아들을 응원하고 있다. 황정음의 두 아들은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야구 교실에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황정음은 열심히 운동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영상을 찍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황정음은 운동장 한켠에 마련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모자를 눌러쓰고 편안한 차림을 한 황정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여유를 만끽했다.
한편 황정음은 10월 말 첫 방송 예저인 SBS 플러스 새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