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삼성은 례예스를, LG는 최원태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7회초 2사 만루 LG 홍창기의 1루수 땅볼 때 삼성 1루수 디아즈가 포구실책을 범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이때 실책을 틈타 LG 2루주자 박해민, 3루주자 문보경이 홈으로 내달려 득점을 올렸다. 2024.10.13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