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가 BMW라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게 격이 다른 골프 축제를 꿈꾸고 있다. 특별한 갤러리 프로그램과 선수 케어 서비스로 프리미엄 골프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BMW Ladies Championship 2024)’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C.C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린다. 본 대회를 앞두고 사전 행사가 이미 열리고 있다.
▲선수와 18홀을 동반하는 갤러리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인사이드 더 로프(Inside The Ropes)’ 프로그램을 도입,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다운 차별화된 갤러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사이드 더 로프’는 정규 투어 대회 중 경기를 치르는 투어 프로 선수와 18홀 내내 동반하여 대회를 즐기는 특별 관전 프로그램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한 갤러리는 실제 경기에서 선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토너먼트를 관람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캐디와 클럽을 선택하여 코스를 공략하고, 최고의 샷을 펼치는 순간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사이드 더 로프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대회장 내 최고의 VIP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BMW 엑설런스 클럽 베네핏’도 함께 누릴 수 있다. 18번 홀 그린 앞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선수들의 환상적인 플레이와 대회장의 멋진 경관을 감상하고 BMW의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이용해 대회장까지 쇼퍼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VIP 주차장 파킹 패스와 라운지 내 케이터링 식음 서비스,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굿즈를 증정하는 등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럭셔리 클래스 차량으로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이와 함께 BMW 코리아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출전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지원하는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및 캐디의 숙소와 대회장, 주차장 등 모든 동선에 맞춰 럭셔리 클래스 모델 XM 60대와 7시리즈 60대 등 120여 대를 동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선수들이 효율적인 컨디션 관리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수송 지원을 돕는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갤러리 오감만족
뿐만 아니라, BMW 코리아는 이번 대회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갤러리 프로그램을 마련해 골프 팬들이 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환경 속에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존’이 마련된다. 갤러리 플라자에 들어서는 옥토버페스트 존에서 정통 독일 맥주와 소시지를 포함해 다양한 식음 서비스가 제공되며 차박 캠핑존, 키즈존 등 맑고 청량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특별한 갤러리 서비스도 함께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 앱에서는 갤러리 플라자에 마련된 BMW 밴티지 부스에서 선호 라이프스타일 투표 이벤트를 통해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매 라운드마다 갤러리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크린 퍼팅 게임을 통해 1등에게 스카티카메론 퍼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서는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순수전기 모델 BMW i5 차량 키트를 만들어 보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환경 사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참가자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기부 룰렛 이벤트와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는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인 총상금 220만 달러(우승 상금 33만 달러)로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 아마추어 유망주 2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