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K.will)이 소극장 콘서트로 화제성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7일, 8일 케이티 제프 요코하마(KT Zepp Yokohama)에서 열리는 2024 케이윌 일본 콘서트 '올 더 웨이' 인 요코하마('All The Way' in Yokohama) 개최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케이윌 앵콜 콘서트 '올 더 웨이 : 크리스마스 에디션'(All The Way : Christmas Edition)을 개최한다.
케이윌은 지난 11일부터 13일 3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케이윌 소극장 콘서트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진행한 가운데, 전 회차를 전석 매진 시켰다. 케이윌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하게 한 이번 공연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2월 7일, 8일에는 일본 요코하마, 12월 24일과 2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
서울 앙코르콘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날에 개최되며 '크리스마스 에디션'이라는 네이밍에 걸맞게 더욱더 특별하고 스페셜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윌은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낭만적인 음악과 무대로 특별한 크리스마스 밤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케이윌의 탄탄한 라이브와 호소력 짙은 음색은 물론 올 라이브 밴드가 잘 어우러진 고퀄리티 공연으로, 지난 2019년 9월에 개최된 케이윌 재팬 투어 2019 '더 웨이 잇 이즈(The way it is)' 이후로 5년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다.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케이윌은 일본 현지의 '형나잇'(공식 팬클럽명)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일본 콘서트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9일 오전 10시이며, 서울 앙코르콘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25일 오후 8시이다.
서울 앙코르콘과 일본 콘서트를 앞둔 케이윌은 오는 11월 30일~12월 1일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024 케이윌 소극장 콘서트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개최한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