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하석진, BTS RM이 전현무의 집에 모였다.
10월 16일, 김지석은 전현무의 집에서 하석진, RM까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석은 "현무형집 밀회. 남준이 토크분량 95%"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전현무, 김지석, 하석진, RM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네 사람의 밀회에 피자와 김치가 함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집주인인 전현무는 직접 스테이크까지 구우면서 대접했다. 김지석은 타임랩스도 공개했으며 네 사람이 쉼 없이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하석진은 "타임랩스는 언제돌린겨"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석은 최근 띠동갑 동료 배우 이주명과 열애를 인정했다. 또, 현재 군복무 중인 RM은 솔로 앨범의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로 K-팝 다큐멘터리 최초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오픈 시네마 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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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