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김현태 아나운서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다.
19일 공개될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영상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날 선공개된 영상에서 김현태 아나운서는 "우리 어머니 항상 똑같아 어떤 상황에서도 아들은 잘 못한게 없다"며 항상 아들의 편에 선다고 했다.
김현태 아나운서는 "어느 날은 산부인과에 갔는데, 어머니가 아내에게 전화로 어디냐고 물어봐서 병원이라고 해, 근데 대뜸 (산부인과 간다니) 임신하지 말라고 했다더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현태는 "우리 아들 등골 뻬먹으려고 또 애를 낳냐는 것, 저도 며칠 전 아내에게 이 얘길 들었다"고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는 예고편만으로도 벌써부터 대중들에게도 충격을 안긴 분위기다.
앞서 김현태는 2002년 전 부인과 이혼했다. 전 부인의 다단계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는데, 이후 김현태는 재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이 둘 있다.
해당 영상은 다가오는 19일 토요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동치미 마담들이 속풀이로 답답한 가슴에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동치미를 선사하는 이야기로,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