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위스키 마시고 취했나..사진도 흔들 “소주2병→3잔으로 줄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10.18 20: 10

배우 박하선이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18일 박하선은 “혼술남녀 땐 소주 2병까지도 마셨는데 몇년 전부터 술은 1~3잔 정도만 기분 좋게 즐기는 걸 좋아해요.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좋지 않아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가을이라 위스키가 더 잘 어울렸는 데, 본 고장에 와서 제대로! ‘생명의 물’ 흑사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먼저 쓰였다는 위스키의 역사도 듣고 그리고 곧 <드렁큰 ooo즈> Coming soon! 잘 되면 아시아부터 간댔는 데 더 잘 되어서 다시 여기까지 오길!”이라며 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숙소에까지 준비해 주셔서, 런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라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사진 속 박하선은 레오파드 셔츠에 검정색 자켓을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그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한 모습이다.
특히 박하선은 여러 종류의 위스키를 마시는 등 ‘애주가’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박하선은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 DJ를 맡고 있으며,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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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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