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재윤-강민호 배터리, 'KS 진출 확정 세이브 포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10.19 17: 29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프로야구 삼성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 LG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1~2차전을 승리한 삼성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 2015년 이후 9년 만에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치고 세이브를 따낸 삼성 김재윤-강민호 배터리가 기뻐하고 있다. 2024.10.1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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