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이 첫키스부터 벤츠를 구매한 이유 등 다양한 이야기를 꺼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는 '한가인 무성했던 소문의 진실 솔직하게 다 말씀드립니다' 제목의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한가인이 그동안 숨겨뒀던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한가인은 최근 차를 벤츠로 샀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카니발을 살까 진지하게 고민했다. 주로 일할 때 카니발을 타고 다니니까 내가 너무 매니저 같았다. 내릴 때마다 뒤로 갈 수도 없지 않나. 앞 문에서 내릴 자신이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이 라이브를 보고 있지 않은 것 같다며 전화를 걸었다. 한가인은 "하트를 달았나"라고 물었고 연정훈은 "하트 눌렀다. 댓글도 시작할 때 남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10만원 보낸 거 오빠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에 연정훈은 "아니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통화를 하면서 설레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과거 콩트했던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한가인은 "재석오빠, 휘재오빠, 은이언니도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한가인은 "드라마에서는 남편인 것 같고 코미디하우스에서 재석오빠랑 한 번 한 적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가인은 커피를 잘 마시냐는 질문에 "커피는 한 잔도 못 마신다"라며 평소 숭늉을 넣고 다닌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가인은 "삼계탕을 넣고 다닐 때도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가인은 '써클렌즈를 꼈냐'는 질문에 "써클 안 낀다. 내 눈동자가 써클렌즈보다 크다. 예전에 써클렌즈 CF를 찍은 적이 있는데 내 눈동자가 더 크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가인은 "남편이랑 먹방을 해보고 싶다"라며 "나는 완전 한식으로 남편은 미국식. 바비큐, 피자, 부리또 이런 걸 너무 좋아한다. 솔직히 밥상도 따로 차려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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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