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런던 여행 중에 넘어졌다.
7일, 박하선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공중화장실이 카페로 so cool! 힙하다 힙해 춥다 추워"라는 너스레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아름다운 가을 착장을 하고 런던에서 분위기를 한껏 즐기는 모습. 그레이 앤 버건디로 톤을 맞춘 박하선은 포인트로 H사의 가방까지 착용했다.
그는 "커피는 너무 맛있었고 그래서 원두도 샀고"라고 자랑하다 런던 거리에서 커피를 쏟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또 커피 흘렸어. 나는 정말 왜 이럴까. 삶이 유툽각이야. 그래서 내년에…더보기"라고 하소연해 센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한국은 이제 완전 겨울 날씨인데 감기 조심해요오오", "착장 예쁜 것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동료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또한 박하선은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DJ를 맡고 있으며,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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