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이찬원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채널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붐은 "이찬원 과거사 최초공개 예정"이라며 "이걸 내보내야하나 제작진 긴급회의 했단다, 타결 끝 방송 내보내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이에 이찬원도 "인생 최초공개라 떨리고 설렌다"며 긴장,정영주는 "장가가냐"며 기대했다.
모두 기대 속에서 이찬원의 영상을 공개, 특히 학창시절 사진을 대방출했는데, 상장들고 있는 모범생포스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봉사활동도 함께 다닌 친구들과 우정을 다진 모습. 무엇보다 충격적인 과거사진에 모두 "누구세요?"라며 장난, "너무 귀엽다"고 했다.
특히 고등학생 당시 52KG였던 이찬원. 말라보여도 내면 자신감이 보인다는 말에 실제 불의를 못 참는 성격이라고 했다.
또 18세 때 이찬원 모습도 공개됐다. 고등학생 때부터 정장을 좋아했다는 이찬원. 교복 아닌 정장을 입고 있었는데, 이찬원은 "야구장도 정장입고 다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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