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더보이즈vs로제vs에스파, 1위 쟁탈전 시작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4.11.09 15: 35

그룹 더보이즈와 에스파, 로제가 ‘음악중심’ 1위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11월 둘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첫 번째 후보는 신곡 ‘TRIGGER(導火線)’로 컴백한 더보이즈로, 이들은 반항적 모습의 혁명군으로 변신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지난주 1위를 차지한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 곡 ‘APT.’가 이번주도 1위 후보에 올랐다. ‘APT.'는 전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연일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마지막 후보는 에스파 ‘Whiplash’로, 에스파는 또 한 번 강렬한 ‘쇠맛’으로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다. 과연 세 팀 중 어느 팀이 1위를 차지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진영 (with Gabee), 민호, 비비지, 더보이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이펙스,  XG, POW, tripleS Visionary Vision, 아일릿, 앰퍼샌드원, 다이몬, 키코, ODD YOUTH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