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BNK 부산은행 최동원상’ NC 카일 대신 수상하는 이진만 대표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4.11.11 14: 50

11일 부산 남구 문현금융로 BNK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1회 BNK 부산은행 최동원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 해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를 선정하는 ‘제11회 BNK 부산은행 최동원상’에는 NC 다이노스 카일 하트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제7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에는 2025시즌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 지명을 받고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왼손 투수 정현우(덕수고)가 선정됐다.

‘제5회 백송홀딩스 불굴의 영웅상’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재일교포 커뮤니티의 헌신적 지원을 인정하여 일본 고시엔(甲子園) 우승팀 ‘교토국제고 야구부’가 아닌 ‘교토국제고’ 전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가 카일 하트를 대신해 ‘제11회 BNK 부산은행 최동원상’을 수상하고 있다. 2024.11.11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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