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다’에서 김새롬이 으리으리한 청담동 자가를 공개, 특히 주방이 없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김새롬의 출연을 알렸다.
예고편에서는 김새롬의 싱글 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김새롬의 일상 최초공개하기로 한 것. 앞서 “김새롬은 청담동 자가를 공개하며 인테리어만 2억”들었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주방이 보이지 않는 김새롬의 집 구조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윤희는 “원래 요리를 안하나 요리에 정이 떨어진 건가”라며 질문, 김새롬은 “원래 요리 안 좋아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김새롬은 인터뷰 중간중간 “이제 (이혼 아픔이) 아물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프로 시작하고 눈물이 나온다”며 자신의 생활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새롬은 이혼 당시에 대해 “ 그때 정말 브레이크가 없었다”며 첫 심경 고백을 예고했다.
한편, 2004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김새롬은 이혼의 상처를 두려워한 이상아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며 “내 개인사를 주변에 알리기 싫은데 온 세상이 알아버리고, 커리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게 가장 속상했다”라고 대중의 관심이 두려웠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