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를 만났다.
16일 이혜영은 개인 계정에 “오늘은 정말 행복한 점심을 보냈다. 세상에! 메종서울과 셰프의 만남이라니”라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이혜영은 찰랑이는 화이트 롱치마에 잘록한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자켓을 입고 롱부츠를 매치해 우아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며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을 걷던 그는 마치 런웨이 위의 모델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이혜영은 “특별한 초대를 받았다. 저 오늘 맛있는 음식 먹을 거다. 정말 아이디어 좋은 초대 짠”이라며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이혜영은 ‘흑백요리사’ 낫폴리마피아로 출연한 권성준 셰프를 만난 것은 물론 다양한 요리를 맛보는 일상을 전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헤영은 2021년 폐암 초기 진단을 받았지만 극복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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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