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연준, 김동현에 사오정 칭찬···범규는 화장실 피하지 못해('놀토')[Oh!쎈 포인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1.16 20: 04

‘놀라운 토요일' TXX 연준이 김동현에 대한 칭찬으로 화제를 모았다.
16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TXT 수빈, 연준, 범규가 등장했다. 연준은 “동현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셨다. 사오정 같은 모멘트가 제 마음에 남았다. 빽가 선배님하고 주장을 하지 않으셨냐. 그때가 기억에 남는다”라며 김동현을 칭찬했다.
그러자 붐은 “김동현을 감싸 주는 거냐. 사오정이라니”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TXT 연준, 김동현에 사오정 칭찬···범규는 화장실 피하지 못해('놀토')[Oh!쎈 포인트]

한편 범규는 긴장하면 화장실을 피하지 못한다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차가운 미소년 같은 얼굴로 범규는 “제 말이 묻힐 수도 있는데, 옆에서 계속 제 말을 띄워주시더라. 그리고 제가 긴장을 하면 화장실을 다녀와야 하는 병이 있는데, 조용히 써서 ‘화장실이 갔다 오고 싶다’라고 했던 화장실에 보내주셨다”라며 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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