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윤승아는 “오늘의 육아 난이도..지금까지 중 최상. 하지만, 너무 귀엽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승아, 김무열의 아들이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뒷모습이 담겼다. 엄마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인 아들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윤승아는 걸어다니는데 재미를 붙인 아들에 지친듯 “지금까지 중 최상”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결혼 8년 만인 지난 해 6월 아들을 얻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윤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