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플랫폼 더리우갤러리가 전속 작가 5인과 함께 예술의 새로운 가치를 전한다.
더리우갤러리는 오는 21~2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트쇼 2024(Incheon Art Show)’에 참가해 전속작가 5인의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빛의 예술 박현수 작가, 비엔나 환상파 김영환 작가, 자연주의 파라다이스 리정 작가, 점의 미학 김썽정 작가, 큐브를 대표하는 김보연 작가 등 각기 다른 개성과 독창적인 세계를 지닌 작가들의 작품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리우갤러리는 작품과 아트굿즈를 비롯해 현장에서 이벤트를 참여하면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인천아트쇼 조직위원회는 ‘우리도 그림 하나 걸까요’란 주제로 이번 아트쇼를 펼친다. 예술의 대중화와 접근성 확대를 목표로 관람객들이 직접 보면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파블로 피카소, 데이비드 호크니, 쿠사마 야오이 그리고 단색화 대가 박서보, 전통 한지를 활용한 전광영 작가 등 국내외 대표 거장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아트쇼의 VIP 오픈 및 개막식은 21일, 일반오픈은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주)더리우는 최근 아트사업부, 엔터테인먼트, 해외투어 사업부 등 관련 회사를 인수, 합병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아트사업부는 글로벌갤러리 베트남지점, 온라인XR갤러리를 오픈 예정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미술 시장에 K-ART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다가오는 12월에는 전속 작가 김영환 개인전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2024 신진 장애예술인 특별전’을 열어 많은 이들의 귀감을 샀다. 관람객 92.8%가 현대미술과 장애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가 생겼고, 94.5%는 본 전시를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 개선이 되었고, 98.2%는 향후 장애예술인 전시에 다시 방문할 의향을 전하며 기획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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