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훌쩍 자란 아들을 공개했다.
20일 이민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헤드폰 낀 가을 남자. 이제 내 옷 같이 입자"라며, 척 봐도 160cm는 훌쩍 넘어 보이는 한 소년의 뒷모습을 공개하며 글귀를 적었다.
소년은 바로 이민정과 이병헌의 아들로 추정되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하여 2015년 득남하였기 때문. 현재는 2024년으로 대략 10~11살이 되었을 아들의 큰 모습이 예상된다.
또한 아들의 비율은 뒷모습만 봐도 연예인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놀라웠다. 이민정의 키는 168cm로 알려져 있는데, 그와 옷을 같이 입을 정도라면 아들의 키도 170cm 언저리로 추정된다.
네티즌들은 "엄마 닮았나 보다", "아들 잘생겼을 거 같음", "이민정 하나도 안 늙었던데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민정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