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발레리나 의상을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완벽한 몸매를 공개했다.
11월 21일, 전소미가 개인 소셜 미디어에 “Glass of MALT ThAnkYOu, 내가 추가한 노래 어디갔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소미는 화보 촬영인 듯한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수영복을 연상케하는 팬츠리스 의상으로 파격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팬츠리스는 바지를 입지 않은 스타일을 말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전소미는 매끈한 다리라인을 강조하는 검정색 롱 스타킹 패션으로 군살없이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끝이 안보이는 긴 다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전소미의 사진을 본 팬들은 “다리가 내 키 만하다”, “매력이 넘친다”, “발레리나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8월 스페셜 싱글 ‘Ice Cream(아이스크림)’을 발매하며 써머퀸의 저력을 보여주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전소미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