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 김범수가 결혼 당시 전지현보다 예쁘다는 평을 받았다는 와이프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범수가 11세 연하의 와이프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줄자로 루희의 키를 쟀고 루희의 키는 60cm였다. 태어났을 때 49cm였던 루희는 무려 10cm 가량이 큰 것이라고 밝혔다.
엄청난 대가족인 이지훈의 가족. 형네는 5년에 자녁 4명, 누나네는 6년에 자녀를 5명이나 낳았다고. 아야네는 둘째 계획을 묻는 가족들의 질문에 당황하기도. 아야네는 “나는 내 몸도 내 몸이지만 루희한테 집중을 못하는 게 좀. 조금 뭐라도 말이라도 좀 알아들으면. 모유 수유하는 걸 애가 보면 충격이래”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범수는 방송 최초로 11세 연하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결혼 당시 전지현보다 예쁘다는 평이 많았다고. 김범수는 “옛날에 정말 예뻤어요”라며 와이프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11살 차이라는 말에 김구라는 “그럼 잘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39세의 연하의 아내를 둔 김용건은 “나도 더더더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아빠는 꽃중년'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