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스위스 여행을 즐겼다.
22일 기은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기은세는 "스위스 와서 올해 첫눈 맞았써 나 잡아봐라"라며 애교 섞인 말투로 근황을 전했다.
기은세가 공개한 영상과 사진은 그야말로 겨울 그 자체였다. 스위스에 방문했다는 기은세는 두터운 폭의 머리띠를 착용해 소녀스러운 면모를 뽐내면서, 눈의 나라에 걸맞은 선글라스로 패션과 시력 보호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또한 순백의 아우터를 입은 기은세는 청순한 느낌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눈을 소복소복 맞으며 한층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첫눈 맞으면 첫사랑이랑 이루어진다는데", "낭만 있다", "스위스 좋아 보인다", "여행 간 거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작년 결혼 10년만에 이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기은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