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의 아들이 학비가 7억인 국제 학교에 다닌다고 알려진 가운데, 겨울 패션으로 요정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11월 22일, 배우 이시영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다음주에 눈이 내린다는데....까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바라클라바 형태의 모자를 착용하고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모자 사이로 보이는 뚜렷한 눈매가 돋보였다.
또 이날, 이시영은 ‘주말’이라는 문구와 함께 또 다른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가까운 지인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듯 환한 미소를 띈 얼굴이 돋보였다.
이날 이시영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내 여신이다”, “겨울 요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시영의 아들이 인천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에 다닌다는 것이 드러났다. 해당 학교는 유치부터 고등까지 교육비가 약 7억원 정도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chaeyoon1@osen.co.kr
[사진] 이시영 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