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이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남편 정성호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22일 경맑음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다들 하늘이(다섯째) 어디 갔냐고 ㅎㅎ 어린이집 보내도 단둘이 데이트 합니다용"이라며 행복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등장한 정성호와 경맑음의 모습은 다복하기 짝이 없었다. 이들 부부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찰싹 붙어서 셀카를 찍었다. 또한 이들 부부는 데이트 당시 먹었던 음식을 자랑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괜히 다섯 남매의 부모가 아닌 듯, 금실이 넘치는 부부의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괜히 다섯 남매 둔 게 아니구만", "넘 보기 좋다", "사랑스럽다", "막내가 벌써 어린이집 갈 나이가 됐다니 세월 빠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과 정성호 부부는 3남 2녀를 두고 있어 이에 따른 화제를 모았다. 또한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다섯 남매와의 삶을 잠시 공개한 바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