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양갈래 하고 연탄 봉사 완료! 아이돌 따로 없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1.23 19: 25

배우 하희라가 배우자 최수종, 천둥&미미 부부와 함께 연탄봉사를 펼쳤다. 
23일 하희라는 자신의 SNS에 "매년 하는 연탄 봉사. 이번엔 몸이 안 좋아서 고민하며 기도하다가 복대 두르고 팔목 보호대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쌓인 연탄 앞에서 밝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희라는 "그런데도 오히려 은혜 속에서 감사히 잘 마쳤다. 모든 게 다 은혜"라고 전했다.

'최수종♥' 하희라, 양갈래 하고 연탄 봉사 완료! 아이돌 따로 없어

한편 지난 5월 결혼한 천둥 미미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함께 있는 볼링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밝혔다. 둘의 결혼식 역시 최수종이 주례를 맡았다.
[사진] 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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