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채현 수의사,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앞에서..."너무 생각난다" [★SHOT!]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12.12 14: 21

설채현 수의사가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앞을 찾았다.
11일 설채현 수의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그냥…. 너무 생각났어요. 죄송해요. 이럴 때만 찾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묘소에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설채현 수의사,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앞에서..."너무 생각난다" [★SHOT!]

수의사이자 동물 행동 교정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설채현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TV 동물농장', '고양이를 부탁해' 등 다양한 동물 프로그램에 나오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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