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딸 헤어커트까지 직접 해주는 열혈母 “숱까지 쳐드려..고객님 만족하심”[★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12.17 11: 03

방송인 박지윤이 딸 헤어커트까지 직접 해주는 모성애를 보여줬다. 
박지윤은 지난 15일 “오늘의 소일거리. 다인이가 머리끝이 상했다고 꼬옥! 내일 학교가기전에 잘라야겠다며 하루종일 엄마가 잘라달라길래 돗자리 깔고 또또 미용가위로 뚝딱해드림”이라고 했다. 
이어 “다인이가 경험이 있냐길래 훗-웃고 말았지만, 엄마가 대학교때 치앙마이 선교 이미용 봉사팀이었다규 두달동안 미용실 다니면서 섹션뜨기부터 바리깡까지 배웠단다 (그때 소질있다 하셨는데)”라고 전했다. 

박지윤, 딸 헤어커트까지 직접 해주는 열혈母 “숱까지 쳐드려..고객님 만족하심”[★SHOT!]

그러면서 “아무튼 숱까지 쳐드렸더니 고객님은 만족하심 아우, 새참먹어야지..”라고 덧붙이며 직접 다듬어준 딸의 머리카락을 공개했다. 
한편 박지윤은 전남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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