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몰랑 다올려!” 박신혜, 수상 기쁨 만끽..‘지판사’ 팀에 “사랑해요” 애정 가득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12.23 05: 07

배우 박신혜가 지난 21일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22일 박신혜는 “아몰랑 다올려!!!! 꿀떡이들이 좋아하겠지 모~ #지옥에서온판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지옥에서 온 판사’팀의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는 “이런 팀은 어디에서도 못 만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지옥에서 온 판사팀”이라며 동고동락한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아 몰랑 다올려!” 박신혜, 수상 기쁨 만끽..‘지판사’ 팀에 “사랑해요” 애정 가득

이어 박신혜는 “아 몰랑 다올려!!!”라며 현장에서 찍은 셀카를 대방출하기도 했다.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 네 사람은 한데 모여 다정히 찍은 셀카는 물론, 로맨스 케미를 선보인 김재영과도 달달한 셀카를 공개했다.
“아 몰랑 다올려!” 박신혜, 수상 기쁨 만끽..‘지판사’ 팀에 “사랑해요” 애정 가득
박신혜, 김재영을 비롯해 ‘지옥에서 온 판사’ 팀 팀원들은 수상 기쁨을 만끽하며 환한 미소를 띄웠다. 이에 김재영은 “신혜야 너 덕분이야”라며 댓글로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신혜는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악마 유스티티아와 강빛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후보에 올랐으며, 최종 디렉터스어워즈를 수상해 작품 관계자들과 남편 최태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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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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