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옥순, 데프콘에 인정 받았다 "여왕님"[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1.02 07: 00

‘나는 솔로’ 24기 옥순의 다채로운 매력에 데프콘이 찬탄했다.
1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24기 옥순의 활약이 펼쳐졌다. 
옥순은 “모두에게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었다. 큰 마음 먹고 나온 건데, 가능성을 닫아두면 안 되지 않겠냐”라면서 “숨 막히는 매력이 저한테 있다. 들었다, 놨다, 롤러코스터처럼 사람 애를 태운다”라면서 “여자들은 욕하겠지만, 당한 남자들은 좋아하더라”라며 자신의 매력을 과시했다.

'나는솔로' 24기 옥순, 데프콘에 인정 받았다 "여왕님"[순간포착]

아니나 다를까, 옥순의 매력에 빠진 남성들은 한둘이 아니었다. 남성 출연자들은 “옥순님이 자기가 예쁜 걸 잘 아는 당당함, 그런 것도 보기 좋았다”, “옥순님이 궁금하다”라며 뒤이어 인터뷰를 했다. 
영수는 “저 혼자 넘겨 짚는 걸 수도 있는데, 플러팅인지 나 혼자 착각하는 건지, 아무튼 옥순은 보통이 아닌 거 같다”라면서 “오랜만에 느끼는 설렘의 감정이다. 잊고 있는 감정이 올라오니까 너무 좋았다”라면서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여왕님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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