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남, 박소현♥ 오랜 팬이었다.."살면서 한 번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이젠 사랑’)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1.07 06: 59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맞선남이 박소현의 오랜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소현의 세 번째 맞선남이 등장했다.
맞선남은 “개인적으로도 이상형이기도 하다.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어떻게 해야 이 소중한 시간이 좋은 추억이 될지.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맞선남은 청담동에서 수십억 연 매출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CEO였다.

맞선남, 박소현♥ 오랜 팬이었다.."살면서 한 번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이젠 사랑’)

맞선남은 박소현이 정말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제가 살면서 소현 씨를 한번 만날 수 있을까? 이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은 “더 젊었을 때 만났어야 되는데 너무 제가 나이 들어서 나와가지고 죄송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맞선남, 박소현♥ 오랜 팬이었다.."살면서 한 번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이젠 사랑’)
나이 차이가 느껴지냐는 맞선남의 질문에 박소현은 “지금은 이미 알고 만났다. 상상을 하고 만났다. (그런데) 너무 동안이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그런 건 잘 모르겠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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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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