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김지호, 요가로 관리한 복근에 와인도 마시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1.11 19: 49

배우 김지호가 여유로운 주말을 즐겼다.
11일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핑거 푸드와 함께 곁들인 와인을 기분 좋게 마시고 있는 김지호는 그 어떤 억압도 없어 보였다.

김지호는 무지 검정 티를 입고 있었으며, 단발 퍼머 머리를 장식하고 있었다. 김지호는 요가로 다부진 복근을 자랑해 화제가 됐는데, 그는 술도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 다이어트나 식단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운동을 워낙 열심히 해서 술 안 마시는 줄 알았다", "자기 관리 끝판왕 같다", "성수동의 맛집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0년 동료 배우 김호진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지호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