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또 뭉칠까, 이희진X간미연 투샷 포착...심은진·윤은혜 반응도 '훈훈'

걸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돈독함을 뽐냈다. 

베이비복스 이희진은 12일 SNS에 "미연이 귀여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희진과 간미연의 셀카가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베이비복스 멤버 심은진은 "내가 남 얘기 할 건 아니지만 셀카 좀 잘 찍을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간미연 또한 "언니 턱이 엄청 늘어났는데"라고 웃으며 "내가 옛날부터 계속 얘기했는데"라고 댓글을 덧붙여 실소를 자아냈다. 윤은혜 또한 "미연 언니 옆에 누구에요"라고 이를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연말 진행된 '2024 KBS 가요대축제'에서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희진은 전성기 시절과 변함 없는 미모로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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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