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제작진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9일, 온라인 채널 ‘채정안TV’에는 '배우 채정안은 연말에 무얼 했을까? 초밀착 취재해봤습니다 ㅣ연말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채정안은 2024년 연말 스태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원래라면 브런치 투어가 예정되어 있었다는데.
그러나 채정안은 지난밤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DJ를 해 피곤하다며 집으로 황태 미역국을 시켜 해장에 나섰다. 이후 채정안은 다시 만난 제작진을 부르며 선물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명품 C사 비니를 준비한 그는 PD에게 "여동생 있다고 하지 않았냐. 여동생 선물도 조그마한 거 넣었다"고 언급, PD는 "남동생 있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채정안은 이어 다른 제작진에 "다 색깔을 고려해서 산 것”이라며 여행을 간다고 알린 작가에게는 용돈도 챙겨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채정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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