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송중기, 19개월 아들 입 트였다.."子가 하는 이탈리아어 못 알아들어" (‘냉부해’)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1.12 21: 21

'냉장고를 부탁해2’ 송중기가 아들을 언급했다.
12일 전파를 탄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2’에서는 게스트 송중기의 냉장고 속 재료로 대결이 펼쳐졌다.
작년 11월에 둘째가 태어난 송중기는 “실감이 안 난다. (촬영일 기준으로) 이제 둘째가 태어난지 2주 됐다. 너무 행복하다. 연년생이다. 딸을 확실히 이렇게 안기더라”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입이 트였다는 첫째에 대해 송중기는 아이가 “아빠 잘자. 사랑해”라고 말한다고 밝히기도. 송중기는 “첫째가 이탈리아 말로 애기하는데 못 알아 들었다. 아기 생긴 후로 언어 공부에 집 중해야겠다 (싶더라)”라고 밝혔다.
송중기는 “와이프랑은 영어로 대화한다. 와이프가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를 한다. (그리고)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저는 영어랑 이탈리어를 좀 더 배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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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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