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장원 급제에 임지연♥과 진짜 부부됐다.."소원은 첫날밤"(‘옥씨부인전’)[순간포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1.13 06: 40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장원 급제를 하고 소원으로 초야를 언급했다.
12일 전파를 탄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서로의 마음이 통한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혈은 한 차미령(연우 분)은 회임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의원은 “마님은 그저 달걸이가 조금 늦어진 것일뿐 애초에 회임을 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의원은 “아이를 너무 절실하게 원하면 몸이 아이가 생겼다 착각해 회임을 한 것과 같은 신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옥태영은 “허면 상상이었단 말인가”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천승휘는 과거 시험에 장원급제를 했다. 앞서 과거에 붙으면 소원이 있다고 했던 천승휘는 옥태영에게 “과거 때문에 미루고 미뤘던 초야”라고 언급했다. 옥태영은 “첫날밤 말씀이십니까?” 라고 물었고, 천승휘는 대답없이 술잔을 들이켰다.
천승휘는 옥태영에게 배운 그대로 글을 썼는데 장원급제를 했다고 말하기도. 이어 천승휘와 옥태영은 나무 아래에서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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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씨부인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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