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손연재, 출산 안 믿기는 홀쭉 납작배.. 육아 해방에 ‘찐미소’까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1.13 19: 10

손연재가 육아에서 해방되었다.
손연재는 13일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집으로 육아 출근 말고 스튜디오 출근. 일할 때도 육아할 때도 이것저것 잔뜩 들어가는 가방이 최고인데 많이 넣어도 예뻐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따뜻한 느낌의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손연재는 달라붙는 셔츠에도 뱃살이나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웨이브가 있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손연재는 출산 후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육아에서 잠시 벗어난 손연재는 커피를 마시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국가대표를 은퇴한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오픈해 CEO로 활약하고 있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2월에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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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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