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미모의 셀카를 공개했다.
13일, 배우 이민정이 오랜만에 자신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민정은 "셀카도 좀 찍고 그래... 서이 사진만 오만장"이라고 글을 남겼다. 딸바보 엄마답게 자신의 셀카는 잠시 미뤄두고 딸 사진 삼매경에 빠졌다는 것.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또렷한 눈망울에 오똑한 코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이민정의 외모에 보는 이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에 첫 아들 준후 군을 2023년 1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민정은 현재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촬영 중이며 최근 이병헌과 이민정은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 차를 보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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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