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셀카와 함께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13일,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자신의 셀카와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서하얀은 "상당히 추운 오늘 좋아하는 카페도 휴무"라며 "학원 마치기를 기다리는 중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서하얀은 모자를 거꾸로 눌러 쓰고 마스크를 쓴 편안한 모습. 차 안에서 아이들이 학원 끝나길 기다리는 엄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하얀의 남편 임창정은 2023년 4월 주가 조작 연후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고 활동을 재개했다.
임창정은 2017년 18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서하얀과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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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