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재시는 14일 아빠 이동국과 찍은 사진들을 여러 장 공개했다. 최근 해외로 여행을 떠난 듯한 이동국 가족은 다채로운 모습을 공개하고 있는 중이다.
이재시는 아빠 이동국 옆에 붙어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187cm를 자랑하는 이동국 옆에서 어느덧 어깨까지 큰 이재시는 모델 같은 외모와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팬은 “남자친구예요?”라고 묻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시의 미모에 감탄이 쏟아지기도 했다. 특히 쌍둥이 이재아는 “적당이 예쁘라고 진짜”라며 귀여운 짜증을 내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