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14일 나나는 “함께 해”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나나는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나나는 화이트 홀터넥 드레스에 골드 부츠를 매치했다. 다리 한쪽이 절개된 디자인의 드레스로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고, 사이드붑으로 아찔함을 추가했다.
나나의 이번 행사 참석이 눈길을 모으는 건 열애설 상대 모델 채종석과 함께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백지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이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에 따르면 나나와 채종석은 오래된 연인이고, 지난해 6월 인도네시아 발리로 등반 출국해 여행을 즐겼다. 이에 나나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