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연봉' 페이커, B사 명품차 에디션 선물받았다..'넘사벽' 재력 ('살롱드립2')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1.14 18: 25

‘살롱드립2’에서 페이커가 출연해 최근 B사 에디션 차 선물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살롱드립 시즌2’에서 ‘마이혁이라고 불러도 돼? EP. 73 페이커 ‘ 편이 전파를 탔다.
장도연은 “이 나이에 최연소, 최고령, 최다 우승, 들어도 이 타이틀은 늘 새롭나”며 궁금, 페이커는 “수식어에 크게 집착하지 않아 신경쓰지 않는다 삶이 바뀌거나 크게 달라진 점 없다”고 했고, 장도연은 “댁이 궁궐같고 좋다는데,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기 멋지다”고 했다.

장도연은 “외교부 연설에서 ‘겸손하라’고 메시지 전한 걸 봤다, 유명하다”고 하자페이커는 “요즘 많이 봐주시더라, 근데 그때 많이 긴장했다”고 했다. 이에 장도연이 “근데 중간에 울컥한 순간이 있다”고 묻자 페이커는 “심박수가 너무 올라갔다 첫 연설이었기 때문 잠깐 쉬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했다.
장도연은 “오히려 그대로 감정이 전달됐다 그 영상 다시 봤나”며 질문, 페이커는 “내 영상 못 본다 부끄럽기 때문”이라 했다.이에 장도연은 “본인이 찍은 광고는? 안마의자 광고라 손흥민 선수와도 찍었더라”고 했다. 이에 페이커는 “그것도 부끄러워서 안 본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페이커만 합성같다는 지면광고도 있어 왜그럴까”라 묻자 페이커는 “나는 합성같지 않아, 난 나 같다”며 “자연스럽다 제가 찍은 것”이라 억울해했다. 본인이 등판한 팩트체크라고.
장도연은 “최근 뉴스인지 모르겠는데 B사 명품 차 브랜드 , 페이크 에디션 사진도 합성같다더라”고 하자페이커는 “혹시 지금도 합성같나”며 웃음, 장도연은 “우리도 합성영상에 갇힐 순 없다, 큰일이다”며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선물받은 명품 차에 대해 페이커는 “그 차는 잘 간직하고 있어, 운전할 일은 없다 목적없는 드라이브 해본적 없다”며“페이커 에디션은 자수로 매트에 이름이 새겨져있다 , 혹시 알아보실까 불편함감이 있지만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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