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페스티벌’ 시즌 7 아이콘으로 버추얼 아이돌의 조상 하츠네 미쿠가 선정됐다.
에픽게임즈는 오는 4월 8일까지 음악 및 리듬 게임 <포트나이트 페스티벌> 시즌 7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에픽게임즈는 원조 버추얼 아티스트 하츠네 미쿠를 새로운 시즌의 아이콘으로 선정해 그녀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미래적인 사운드를 녹여낸 악기, 의상, 잼 트랙 등을 선보인다.
신규 시즌부터 뮤직 패스의 무료 및 프리미엄 보상이 하나의 트랙으로 통합되며, 포트나이트 내 모든 플레이를 통해 경험치를 쌓아 뮤직 패스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뮤직 패스를 통해 하츠네 미쿠의 무대를 화려하게 꾸며줄 ‘섀터 소닉 기타’와 전통적인 ‘일렉트릭 샤미센 베이스’, ‘종이 등불 오라’와 함께 ‘브레이크 이모트’, 무료 잼 트랙 4종을 획득할 수 있다.
프리미엄 보상으로는 레고 스타일이 포함된 ‘고양이 하츠네 미쿠 의상’과 ‘영리한 하츠네 미쿠 스타일’이 제공된다. 또한, ‘고양이 미쿠 기타’와 ‘고양이 미쿠 키타(Keytar)’를 획득해 개성을 더할 수 있으며 추후 패스 종료 시점에는 인기곡인 SAWTOWNE의 ‘M@GICAL☆CURE! LOVE ♥ SHOT! feat. Hatsune Miku’ 잼 트랙이 추가된다. 또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Work Work’, 제니퍼 로페즈의 'Love Don’t Cost A Thing' 등 다른 아티스트의 명곡도 잼 트랙으로 얻을 수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