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아들' 동백꽃 필구 맞아? 김강훈, "키 180cm" 폭풍 성장!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1.15 22: 06

아역배우 김강훈이 폭풍 성장했다. 
15일, 아역배우 김강훈이 어느 덧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강훈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소셜 네트워크에 "180"이라며 김강훈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효진 아들' 동백꽃 필구 맞아? 김강훈, "키 180cm" 폭풍 성장!

사진 속에서 김강훈은 검은색 후드티를 푹 눌러쓰고 검은색 점퍼를 입고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 어릴 때 귀여운 모습보다 남자다운 얼굴이 더욱 강해 성장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김강훈은 2013년 데뷔 후, tvN ‘미스터 션샤인’, 영화 ‘엑시트’ 등 다양한 화제작에 출연했다. 특히 2019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배우 공효진의 아들인 강필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강훈은 최근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 '동백꽃 필 무렵', 김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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